오토바이는 '도로 위 흉기'라고도 불리죠.
우리나라에서도 한해 사망자가 400명이 넘을 정도로 오토바이는 아주 위험한 교통수단인데요
러시아에서 한 운전자가 질주본능까지 백분 발휘해 대형사고를 낼뻔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속도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모자라 이제는 오토바이 앞바퀴를 드는 위험한 묘기를 펼칩니다.
자, 그런데! 곧이어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빨간불!
사거리를 그대로! 지나치고 맙니다
직진 중인 검은 차는 불과 깻잎 한 장 간격으로 피하고, 뒤에 있는 차들과도 뒤엉킬뻔합니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질주!
21살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직접 찍은 이 영상은 지난 23일 외신에 공개됐는데요,
이 순간 운전자가 잃을 뻔한 것은 본인의 목숨만이 아니죠.
잘못 없는 다른 운전자들의 인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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